작은 연못가에 미니 돌확은 벼르다 올해야 마련했어요
소나무 아래 닭 가족
소
보라색 매발톱꽃과 색스런 꽃잔듸,, 앵초도 한창이고 바로뒤에 안개꽃 씨앗 파종하여 새싹이 올라오고 있어요
미니 장독대와 딸기꽃이 한창,, 몇개 안심었는데 덩굴로 계속 번지고 잘커요.. 딸기모종..
타레 붓꽃,, 아 오월의 신부의 부케라면...
영산홍도 철쭉도 예년보다 더 많이 만발했어요.. 작년에 꽃 진 후에 꽃받침을 일일이 제거해 주어야 꽃이 많이 핀다네요..
요긴 우리 집이 아니고.. 춘천 공지천 조각공원 앞에 꽃 공원,,
너무 예뻐서 저절로 발길이 머물고 눈을 뗄수가 없어요..
공지천 뜨락이라는 실내 정원에 쉼터,, 조각공원 앞 길가에 멋진 꽃밭이 너무 좋아요..
우리집 정원에 다른해보다 철죽과 영산홍이 만발했어요~
한창이쁜 꽃과 새싹들 땜시 매일 즐겁습니다~~~
구여운 둥근 돌확도 두개 마련해서 연못가에 두고
잉어 세마리와 붕어 다섯마리도 넣어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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