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산평신도교회
[스크랩] 히브리서 7장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새 언약의 대제사장
커피향기59
2018. 9. 25. 23:20
기존의 제사장은 레위지파에서 나왔으며 죽음을 이기지 못하는 불완전한 약점을 가진 존재입니다.
죄를 사하기 위해 속죄제사를 날마다 드려야 하는 완벽하지 못한 율법아래 있었습니다.
전에 있던 계명과 옛 언약은 연약하고 무익하므로 폐하여져야 한다고 히브리인들에게 사도 바울은 말합니다.
새언약의 대제사장이신 예수그리스께서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오셨습니다.
흠과 죄가 없으신 거룩하신 분이시며 사망을 이기신 영원한 대제사자장이십니다.
유다지파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오셨고 단번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더 나은 계약의 보증이 되셨으므로 속죄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정권이 바뀌면 사람이 바뀌고 법도 바뀌고 행정도 바뀌듯이 대제사장이 바뀌면 모든 법도 바뀌어야 합니다.
재혼한 아내가 옛남편을 그리워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모세와 아론의 율법시대에서 예수님의 다스리시는 시대가 되었으나 모세의 율법을 따라 살려고 하기도 합니다
기존의 전세방에서 살다가 새로운 내 집으로 이사왔음에도 옛 집전세 살던 시절을 따라 행동하려고 하기도 합니다.
옛언약과 새언약에 각각 한발을 담구고 살아가는 것을 종교집단에서 강요합니다.
출처 : 가정에서 모이는 신약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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