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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카페 July butter
커피향기59
2019. 12. 1. 19:00
봄내고을 후평동 주택가 골목에 작은 까페
풋풋한 젊은 연인들이 오픈했다.
남친은 바리스타
여친은 빵을 만든다고한다~~
두 사람의 생일은 7월4일
천생연분인가보다
화이트톤의 인테리어도
손수했다고 한다
젊은연인의 노고와 숨결이 생동하는 곳
아메리카노의 맛은 여태 맛본
어느커피보다 수준급~
너무 쓰지않으면서 구수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이 좋았다
작은케익도 맛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