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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주년 여행

커피향기59 2024. 4. 14. 00:20

결혼한지 어느덧 40년~

우리 부부 서해안으로 꽃들을 보는 여행을 계획했다


천리포수목원~

민병갈이라는  외국인이 몇십년에 걸쳐 조성한 수목원이다

여러가지 나무와 야생화들이 심어져 있다

마침 목련꼬축제를 하고 있었다

꽃을 사랑하는 모임에서 알려준 꽃이름 파란색인데 쉴라라고 한다

쉴라~ 꽃이름이

고운빛의 목련

별목련이라고 꽃잎이 작은데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단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은 별목련

 

삼지 닥나무  잎은 없고 꽃이 먼저핀다~처음보는 귀한 꽃과 나무이다



넓은 곳이고 높낮이가 있는 정원으로 ~ 입장료 1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