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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하나님의 치유와 건강습관

커피향기59 2016. 8. 8. 14:17


하나님의 치유와 건강습관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출15:26)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연약함과 질병을 치유해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치유가 우리의 건강습관까지 대체해주지는 않음을 알아야 합니다.


미국 시골의 통나무집에 한 병약한 남자가 살았습니다.

 

그 집 앞에는 큰 바위가 있었는데 그 바위 때문에 집 출입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께서 꿈에 나타나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집 앞의 바위를 매일 밀어라!"

 

그 때부터 그는 희망을 가지고 매일 바위를 밀었습니다.

 

8개월이 지났습니다.

점차 자신의 꿈에 회의가 생겼습니다.

이상한 생각이 들어 바위의 위치를 자세히 측량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바위가 1인치도 옮겨지지 않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현관에 앉아 지난 8개월 이상의 헛수고가 원통해서 엉엉 울었습니다.

 

바로 그 때 하나님께서 찾아와 그 옆에 앉으며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왜 그렇게 슬퍼하지?"

 

"하나님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지난 8개월 동안 희망을 품고 바위를 밀었는데 바위가 전혀 옮겨지지 않았습니다."

 

"나는 네게 바위를 옮기라고(to move the rock)말 한 적이 없단다.

그냥 바위를 밀라고(to push against the rock)했을 뿐이야.

 

이제 거울로 가서 너 자신을 보렴."

 

그는 거울 앞으로 갔습니다.

곧 그는 자신의 변화된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거울에 비춰진 남자는 병약한 남자가 아니라 근육질의 남자였습니다.

 

동시에 어떤 깨달음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지난 8개월 동안 밤마다 하던 기침이 없었구나!

매일 기분이 상쾌했었고, 잠도 잘 잤었지.."

 

하나님의 계획은 '바위의 위치를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를 변화시키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변화는 '바위를 옮겼기 때문'이 아니라 '바위를 밀었기 때문'에 생겼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에는 반드시 그 보상이 따라옴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치유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보상임을 믿습니다.

 

상기의 병약했던 남자는 운동으로 건강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무조건 순종함으로 건강해진 것임을 믿습니다.

 

고종사촌형수가 작년 7월 20일~10월 2일, 4개의 대형병원들로부터

유방암4기로 복부까지 전이되어 수술불가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즉시 이런 저런 항암치료를 시작해야 한다는 의사들의 강권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그 순간 잠시 멈추어 서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성경말씀묵상과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를 따라 순종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의사들이 제안한 의학적 항암이 아닌 약알카리수 샘물을 매일 2리터씩 마셨습니다.

병원의 응급실과 격리실이 아닌 산행과 자전거 타기로 꾸준한 운동을 하였습니다.

 

의사들의 의학적 진단과 처방이 아닌

성경말씀묵상과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의 감동을 따라

예수께서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를 치료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것과

늘 마음을 편안하게 갖는 것과

자주는 아닐지라도 꾸준히 산에 다니는 것과

강원도에서 길어온 약알카리수 샘물을 마시는 것을 실천하였습니다.

 

그리고 채 1년이 안된 지난 5월 30일

병원으로부터 '유방암 이상 소견 없음'이라는 의학적 확증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건강을 되찾은 몸으로 왕성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의 고종사촌형수에게 일어난 기적치유는 하나님의 치유였음을 믿습니다.


암 치유일기

http://cafe.daum.net/gvlove0691/K3ls/579


출처 : 이병천카페 [성령전인치유목회]
글쓴이 : 이병천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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