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안식일에 수종병 든 사람을 고쳐주시기 위하여 바리새인들에게 질문을 합니다 너희중에 안식일에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졌으면 끌어내지 않겠느냐 하면서 고쳐주십니다 그 질문에 대하여 바리새인들은 잠잠하며 침묵하였습니다. 잘 모르는 일에 대하여 이야기하면 무식이 탄로나지만 침묵을 지키면 중간은 간다는 말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침묵에 관하여 모임에서 잠시 의견나눔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질문이나 행동에 대하여 침묵하는 것은 비겁한 행동이라는 의견, 옳다고 생각이들면 옳다고 의견표현을 하겠다는 의견 , 침묵하는 경우 자신은 그 의견이 옳다고 동의한 행동이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성격에 따라 다르게 생각하는 부분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구약 성경에서는 아내나 딸이 남편의 동의없이 어떤 결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