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신약교회 소식 및 말씀 나눔
작성자:커피향기
작성시간:2019.03.10 조회수: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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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와 감사
[고전]1:1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는
[고전]1: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고전]1:3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고전]1:4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고전]1:5 이는 너희가 그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언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므로
[고전]1:6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하게 되어
[고전]1:7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고전]1:8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하게 하시리라
[고전]1:9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고린도 교회의 분쟁
[고전]1:1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고전]1:11 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 편으로 너희에 대한 말이 내게 들리니 곧 너희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이라
[고전]1:12 내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한다는 것이니
[고전]1:13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냐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바울의 이름으로 너희가 세례를 받았느냐
[고전]1:14 나는 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너희 중 아무에게도 내가 세례를 베풀지 아니한 것을 감사하노니
[고전]1:15 이는 아무도 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말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고전]1:16 내가 또한 스데바나 집 사람에게 세례를 베풀었고 그 외에는 다른 누구에게 세례를 베풀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고전]1:17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베풀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이신 그리스도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전]1:19 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고전]1:20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느냐 이 세대에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신 것이 아니냐
[고전]1: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고전]1: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고전]1: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고전]1:24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고전]1:25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고전]1: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고전]1: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고전]1: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고전]1:29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1:30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고전]1:31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전서에 대한 개관설명이 있었다.
1.고린도전서는 고린도 교회에 분쟁이 있어서 분열을 잠재우기 위해서 에베소에서 전도여행을 하던 사도바울 선생님이 보낸 편지이다.
2.교회에 분열과 관련하여 같은 말과 같은 마음, 같은 뜻을 가지라고 당부하셨다
고린도 전서 11장19절에 진실한 사람이 드러나려면 분파가 있어야 알 수 있다는 말씀이 다른 형제에 의해 제시되었다. 이런 맥락에서 살펴보건대 교회에서 모든 일에 무조건 한 마음 한 생각을 가지라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한 마음을 가지라는 것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파당을 나누어도 일치를 이루라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안에서 같은 마음을 가지라는 당부로 생각할 수 있다.
3.세례에 관한 의견 나눔
바울이 세례를 준 사람은 몇 명이 되지 않는 것으로 본문에 기록된 것을 보면 유대인에게는 세례 의식이 중시되었으나 이방인에게는 중시되지는 않았을 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와 반대로 세례와 만찬은 예수님께서 믿는자들에게 주신 명령이므로 매우 중요하다는 다른 형제의 의견이 있었다.
그러나 세례를 받는 것이 구원과 일치하는 것이 아니라는 의견을 나누었다.
4. 9절에 우리를 불러 아들 그리스도 예수님과 교제(코이노니아. 나눔, 교제,사귐)케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다는 구절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목적이 예수님과의 사귐으로 올바른 관계를 이어나가도록 하신 것이라면
우리는 각자 예수님과 어떻게 교제를 나누고 있는가라는 자매의 의견 제시가 있어서 의견을 나누게 되었다
-한 자매가 지적인 말씀의 분석과 교리를 강조하는 모임에서는 영적이거나 생활에 적용하는 내용을 간증하는 것이 격이 떨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지만 지적인 말씀 쪼개기만 하는 것은 너무 건조하여 생활의 적용이 없는 것 아닌가 라는 의구심이 생긴다는 의견이 있었다.
-한 자매는 자신이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된 사건을 묵상하면서 마리아가 얼마나 힘들었을까를 생각했었는데
오늘 기독교 방송에서 말씀을 통해 같은 내용을 피력하는 분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고 이야기하면서, 영적인 의문이나 생각이 있을때
어떤 경로든 하나님께서 답을 주시고 깨달음을 주시는 것이 감사하고, 새벽마다 일찍 일어나서 말씀을 읽고 기도하려고 하는데 잘 되지않는다는 의견과 함께 나에게 필요한 것 곤고한 것이 있을 때만 하나님께 기도하게 된다는 고백이 있었다
-평소 성령 안에서 무시로 기도하고 감사하는 경우가 많고 시간을 정해 놓고 기도하지는 않지만 그러나 시간을 정해서 새벽에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라 생각한다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성령께서 시켜서 하는 기도는 몇 시간이고 할 수 있고 타인을 위한 중보기도일 경우가 많았다는 간증을 한 형제가 하였다.
-한 형제는 자신이 예수님과 교제하는 방법은 말씀 나눔 시간에 의견이 갈릴 경우나 말씀에 대한 깨달음이 부족할 경우
하나님께 말씀을 들고 나가 질문하면서 교제하면 적절한 답을 주시는 경우가 많다고 이야기 하였는데 모두들 좋은 태도라고
신선하게 받아들였다. 그 형제는 본인이 꼭 맞다고 생각한 영적인 말씀(보통 순간적으로 또는 직관적으로 얻은 말씀)이 나중에 틀리는 경우도 있어서 자신이 옳다고 확신하는 깨달음이라도 하나님 앞에 나가 말씀을 보며 기도로 교제하면서 여쭈어 본다고 하였다.
본인이 상고한 말씀을 진짜인지 판별해 보아야 할 때에 본인이 이해한 성경 말씀이 바로 이해하고 있는 것인가를
하나님께 내 놓고 질문하면서 묵상 및 교제하면 답을 주셨다고 이야기하였다.
-한 형제가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과 진실하게 교제한 믿음의 선진으로 조지 뮬러를 소개하였다. 어떤 생각이라도 성경 말씀에 비추어 깊이 상고하고 묵상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뜻임을 확신하면 그 때야 기도로 아뢰고 실행했던 조지 뮬러의 태도를 같이 나누었다.
죠지 뮬러는 처음에는 여러 참고 주석을 보았으나 그 후에는 그런 책들은 보지 않고 여러가지 성경 번역본을 대조해 보면서 말씀의 의미를 깊이 깨닫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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