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쌓기로 담장을 허물고 면쌓기로 주택 축대를 다시 쌓았어요
낡은 나무테크를 헐어내고 대형포크레인이 열흘정도 일하고 마사토도 20여트럭 받아서
단차가 있던 정원을 평면으로 만글었더니 한층 넓어진 정원을 갖게 되었어요

대문입구 작은 꽃밭조성후 마가렛 식재
스칼렛 장미 이식해서 자리잡는중

셀프정원디자인~ 벽돌 한파렛트로 쌓아서 가운데 미스김 라일락 식재하고 둘레에 빨강 베고니아랑 사계 패랭이 한판사서 심었어요~

남은 벽돌로 하트하트
새싹유치원으로 상토 섟고 다양한 씨앗 10여종 파종했죠
무럭무럭 잘커라~
어느정도크면 꽃밭으로 모종할 예정~


올봄에 공사로 옮겨 다니느라 힘들었을텐데 요래 이쁜 모습으로 자리잡고 꽃핀 찔레장미~

농협 로컬푸드 구석에 있던 캐모마일 두포트 얼릉 데려왔어요
몇년 키운 대품같고 화원꽃보다 튼실하고 번식도 잘되죠~


클레마티스 2년차~~ 두가지 색상 꽃이~~


그동안 아치 사고 싶었는데 대형아치 16만원대 8만원대 4만원대 세개나 사서 조립해서 세웠어요~
덩굴장미도 십여주 구입해서 식재했는데 아직은 꽃이 안피네요 몇년후 장미정원이 될까 기대하면서~
독일장미 알로하~ 미니장미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