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우리 정원에 얼굴을 내밀어 나를 놀라게 한 것,,,무스카리 라는 이름만큼 이쁘고 향기도 있는 매력적인 아이죠... 마늘쪽같은 알뿌리로 번식해요..
히야신스 아주 작은 꽃으로 아직 추운데 겨울을 이기고 나와서 기쁨을 주었죠
작년에 심은 팬지인지 새싹이 나고 꽃도 피고..
풍물장에서 새로 사서 심은 이만원짜리 목련... 삼만원이라고 하더니 한바퀴돌고 오니 이만원이라고 해서 얼릉 샀죠
겨울에 실내에서 꽃을 보려고 사들인 화분들..
아래는 남천이 꽃을 피우려고 몽우리를 몽울 몽울 아기 이빨같은 하얀..
실
이지맴핑장의 아기고냥이.. 엄청사람을 따르고 무릎위에 올라오는 길냥이 샤워하면 인물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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