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꾸준히 사랑받는 책 스토너
가난한집에서 태어나 어렵게 공부하고 대학교수가 된 스토너
첫눈에 반한 여자와 결혼후 살아가는 불행한 삶에서 묵묵히 살아가는 스토너~
젊은 강사와의 사랑에 빠진 스토너를 응원하고 싶은 나의 심리는 무엇일까?

20대부터 60대까지 청부살인업체에서 일하는 여인
마지막에 그녀는 유괴된 어린아이를 구하고자 싸우고 팔을 잃는다~

인터내셔날 부커상에 최종후보에 올랐다
역사소설로 600페이지 일반책의 두배분량이고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 좋은책이다.


어린시절 아버지 무릎에서 들었던 노래~ 너무 반가웠다.
내 아버지는 평안도 1913년생이시다.
추억을 불러 일으킨 좋은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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