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커피향기59 2012. 3. 2. 21:23

 

2009년 봄 호주와 뉴질랜드 여행

호주의 시드니는 그냥 점만 찍고 뉴질랜드 여행을 오래했던 패캐지 여행이었다

12일 정도로 긴 여정이었지만 비교적 저렴한 여행경비 150만원대로 다녀왔다..

 

 호주 시드시의 블루마운틴 여행에서 잠시 쉬어가기..

블루마운틴은 유칼리투스나무에서 나오는 휘발성기체 때문에 푸른 산이라고 불린다고 했다

많은 나무에서 휘발성냄새가 나는 계곡.. 협곡으로 내려가는 승강기를 태워주었는데 아찔했던 기억이 난다..

마음에 드는 사진이다..

뉴질랜드 여행에서는 푸른언덕에 점점이 펼쳐지는 양들의 풍경을 정말 많이 볼수 있다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푸른 언덕과 하얀 점점의 양들모습

남섬과 북섬.. 자주펼쳐지는 호수와 청정한 공기는 저 멀리 빙하가 있는 산들도 가까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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