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개미취에 풍뎅이 한마리가 살짝쿵
봄에 데리고 와서 심어준 치자꽃....너무 귀하죠..
목백일홍인데 옆으로 퍼지는 작은키의 나무를 배롱나무라고 부른답니다..
베고니아.. 봄에 아주 작은 모종이 지금 까지 빨간 꽃을 연신 피우고 있는 화단의 꽃중 효녀인 이쁜이...
너무 이뻐서 가을에 또 한판 사다 심었더니 잘 안크고 있네요..모종은 가을에 사는게 아니랍니다..
돌 확속에 물배추와 워터코인... 잘 번식해요.. 산물을 주었더니 물갈아 줄때 보니 그속에 작은 우렁이들도 살고 있었지요.. 날이 더우니 이끼도 많구요...
모기 유충 생길까봐 구피를 사다 넣었는데 너무 이쁘게 잘 놀더니.....
올여름 너무 너무 더운날 돌확속의 물이 너무 뜨거워져서 그만 사망!!! 불쌍한 구피들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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