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2016년 남쪽여행

커피향기59 2016. 2. 13. 19:57

 담양군립 죽녹원 입장료는 3000원

 

 

 담양 소쇄원은 작은 아기자기한 정원과 정자가 풍광이 아름답다. 넓지 않아 한시간 이내로 둘러볼 수 있다. 입장료 이천원

 

 

 담양군 창평면에 있는 한옥마을 내에 한옥에서

보일러 방은 일박에 오만.. 장작불때는 넓은 방은 일박에 팔만원.. 너무 뜨거워서 지지기에 아주 좋고 더워서 잠이 안올지경이었으나

다음날은 여행하는데 피곤하지도 않고 몸이 가뿐했다.. 천평의 대지에 한옥만 네  채정도 되고 방이 줄잡아 이십개는 되느듯하다

중앙정원과 대문 오래된 나무들 돌확등 작은 소품들이 주인의 부지런한 관리가 느껴졌다.

내가 이십대에 직장관련 잠시 머물렀던 고재선씨 댁이 바로 옆에 있는데 문화재로 지정되어 지금은 빈집으로 남아있다

유명한 창평 고씨 집안에서 판사 대법관 국회의원등 자손을 낳고 키워낸 가문으로 우리나라에서 특히 전남에서 유명한 집안이었다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바로 옆집이 그 집이라는게 반가웠다..


 

 

 

 

 

담양 소쇄원~~죽록원~

담양창평면 한옥마을 민박~~한옥에서 일박

'여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디어 계림에 가다  (0) 2019.10.24
세계 꽃 식물원 두번째 방문~  (0) 2016.02.13
2015년 6월 장가계 여행  (0) 2015.08.12
남쪽여행 다녀왔어요~  (0) 2015.05.14
30주년 기념 여행  (0) 201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