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지형
분지형으로 소인 왕국같다
지프차를 타고 구석구석 돌아오는 선택관광~



낙타바위

날씨 운이 좋아야 탈 수 있는 열기구~
다섯시에 나가서 기다려서 타는데 여러칸으로 나뉜 바구니에 여섯명씩 24명이 탈 수 있다~


160개의 열기구가 떠오르는 장관~
무려 270유로의 선택관광 30만원이 넘는다~
그래도 요건 꼭 하라구 하는 지인추천에 선택.
일기가 나쁘면 하고 싶어도 못한다~
빡세게 기도하라는 가이드의 권유에 호응하여 잠들기전 이렇게 기도했다
" 하나님 저를 많이 사랑하시면 열기구타게 해주시고, 쪼금 사랑하시면 못타게 해주셔도 되요".
하나님은 나를 무지무지 마니마니 사랑하신다~ 신난다~ 최고로~
열기구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