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느랏재에서 가락재 올라가는 길
한가롭다
매주일 상걸리 시골교회 가느라
수백번 다니던 정겨운길
수분머금은 눈에 추위가 와서
보기 힘든 장관을 연출한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풍경보라고 할까??
남편의 말에
그냥 냅둬~~
나이들어 퇴직하고 우리처럼 시간 많을때 보라구해~~
우리 아이들에게도 훗날
여유로운 노년의 시간
아름다움을 볼수있는 심미안
감사의 마음이 주어지길 기도해본다~
사진보다 실제가 몇천배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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