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산맥 품에 안겨있는 아늑한 마을이 멀리 보인다.
두랑고라는 마을에서 부터 로키산맥을 타고 오르는 드라이브길을 백만불 드라이브길이라고 한다
한적한 산을 넘으면서.. 발견한 아담하고 작은 마을이 저기 아래 보인다.
아기자기한 마을-은 광산촌, 관광객들이 가끔 찾아온다.
웰리쉬의 마을 도서관..아주 작고 이쁜 마을인데 도서관이 있다..
마침 화장실이 가고싶어 찾아들어가서 볼일을 보았다..
밥을 먹으려고 했으나 먹을 만한 곳이 없어서 먹지 못했다.
문헌정보학도인 아들에게 보여주려고 도서관사진을 찍었다..
선물가게.. 이쁜 크리스마스장식과 집모양의 각종장식과 인형들..
좀 비싸다..가격이 구경만 하고 나온다..
남편이 밖에서 기다려서 서둘러 구경하고 나온다..
작은 마을들은 둘러보는 것도 큰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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