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1장묵상했습니다.. (7명참석)
1. 빌립보서는 사도바울이 로마에 연금된 상태에서 작성한 것이라는의견이 있으나,
소수의 사람들은 에베소에서 기록된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되었습니다.
빌립보에서 잠시 갇혔을 당시 사도바울이 기도와 찬양으로 옥문이 열리는 사건이 있었고
놀란 간수에게 복음을 전하였고 간수의 가족과 자주장사 루디아가 구원받게되어 빌립보 교회가
탄생하였다는 내용을 다시금 나누었습니다.
사도바울이 삶과 죽음을 택할 것인지에 고민이 나오는 것은 자신의 로마시민권을 사용하여
풀려나서 복음전파를 지속적으로 하려는 생각을 읽을 수 있다는 다른 형제님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2. 빌립보서
1장에서는 은혜와 평강이 있을지어다 라고 축복을 합니다.
사랑과 지식위에 분별력을 가지라고 당부하십니다
2장에서는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고 당부하십니다
3장 서두에는 그리스도 예수의 지식을 가지라
4장에서는 그리스도 예수의 평강을 가지라는 권면을 다시 하십니다.
3. 내가 그리스도 예수의 심장으로 너희를 어떻게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시라
그리스도 예수의 심장으로 사랑을 하는 것을 당당히 말하는 사도바울이 참 멋집니다
4. 사도바울선생의 기도가 감동적입니다.(빌립보1장9-11)
이런 내용의 기도를 어느 목사나 장로님이나 자도자들이 하는 기도를 들어보지 못하였다는
의견을 주신 형제님이 있었고 우리모두 공감하였습니다.
매일 무엇을 달라고 구하는 것보다 영적인 부분에 더 풍성하여 지는데 필요한 것들을 중보기도
하는 사도바울의 기도는 우리가 드려야할 기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풍성하게 하사 너희가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허물없이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르고 의의 열매가 가득하게 하기를 기도합니다.
믿음생활하는데 있어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려면, 지극히 옳은 것을 분별하고자 한다면
하나님과 예수님으로부터 나온 사랑의마음과 실천위에
지식(참된 말씀의 지식)위에 굳게 서서
총명(분별력)이 플러스 되어야 함을 기도를 통해 알려주십니다.
사랑만 충만하고 지식이 부족해서도 안되고
지식만 충만해서 말씀에 대한 지식은 많은데 총명이나 분별력이 부족한 경우 이단으로 끌려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랑과 지식과 분별력이 있는 사람은 지극히 선한 것 즉 올바른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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